하이킥의 빵꾸똥꾸 해리, 뉴스데스크에는 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말을 버릇처럼 쓰는 해리로 나오는 아역 배우 진지희가 MBC 뉴스데스크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진지희는 MBC 뉴스데스크에 '종횡무진 아역배우'로 남지현, 왕석현 등과 함께 소개됐습니다. 자료 화면으로 나온 '하이킥' 속 해리는 "웃기고 있네, 다 내꺼야. 이 빵꾸똥꾸야!"를 연신 외치고 있었고, 여기에 "드라마 속 악동에 별난 유행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진지희의 꿈도 당찹니다"라는 취재 기자의 진지한 나레이션이 함께 겹쳐지며 묘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진지희는 이 인터뷰에서 "광고도 많이 찍어보고 싶고, 활동적인 걸 많이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하이킥' 속 악동 해리와는 사뭇 다른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과, 당찬 아역배우의 모습을 함께 보여줘 눈길을 끌..
연예
2009. 12. 15.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