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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의 빵꾸똥꾸 해리, 뉴스데스크에는 왜?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2. 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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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말을 버릇처럼 쓰는 해리로 나오는 아역 배우 진지희가 MBC 뉴스데스크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진지희는 MBC 뉴스데스크에 '종횡무진 아역배우'로 남지현, 왕석현 등과 함께 소개됐습니다.

자료 화면으로 나온 '하이킥' 속 해리는 "웃기고 있네, 다 내꺼야. 이 빵꾸똥꾸야!"를 연신 외치고 있었고, 여기에 "드라마 속 악동에 별난 유행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진지희의 꿈도 당찹니다"라는 취재 기자의 진지한 나레이션이 함께 겹쳐지며 묘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진지희는 이 인터뷰에서 "광고도 많이 찍어보고 싶고, 활동적인 걸 많이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하이킥' 속 악동 해리와는 사뭇 다른 귀여운 어린아이의 모습과, 당찬 아역배우의 모습을 함께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처음 진지희를 본 것은 역시 하이킥이였는데,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연기력에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배역 때문에 처음에는 살짝 비호감이었지만 진지희의 매력때문에 점점 빠져들게 됐죠. 화이팅입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인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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