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사망…상주는 아버지, 유산은?
고 장진영의 상주는 남편 김씨가 아닌 아버지가 맡는다고 합니다. 지난 1일 지병인 위암으로 사망한 고 장진영의 발인이 오는 4일로 결정된 가운데 2일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인의 상주는 아버지인 장길남씨가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비밀리에 결혼, 8월 28일 서울성북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남편 김씨가 이틀째 빈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통상적으로 부인상의 경우 남편이 상주를 맡는 점과는 달리 아버지가 상주를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발인식과 화장을 하는 4일 당일 영정사진은 누가 들게될지 모르겠네요. 한편 김씨는 혼인신고 이후 불거진 장진영의 유산상속 문제와 관련해 장진영의 부모님에 모든 권리를 위임한 것으로 알려져 그 사랑의 순수성을 짐작케 했습니다. 비록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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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2.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