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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주걸륜 밀회, 그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연예

by 편집국장 2011. 12. 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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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주걸륜 밀회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팝디바 레이디 가가(25)가 중화권 최고 엔터테이너인 대만의 저우제룬(周杰倫 32)와 밀회를 즐겼다는데요.

레이디 가가가 지난 7월 저우제룬과 몰래 만나 데이트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일 홍콩 연예잡지 팔괘주간(八卦週刊)에 따르면 평소 저우제룬에 대해 호감을 가진 레이디 가가는 지난 여름 아시아 투어 차 찾은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마친 뒤 그와 은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친분 있는 천관시(陳冠希) 소개를 받아 저우제룬과 함께 한 자리에서 그의 재능과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합니다.

당시 저우제룬은 올 하반기에 출반한 11집 앨범 '경탄호(驚嘆號)'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앞서 선보인 '마인마인(minemine)'의 뮤직비디오는 LA 스타일로 제작했는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면서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다운로드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저우제룬의 독창적인 중국풍 음악에 특히 관심을 보였으며 내년 예정인 아시아투어에 그의 댄싱팀 '아주무도관(亞洲舞道館)'을 초빙했습니다.

아주무도관은 레이디 가가의 홍콩 무대에 서는 조건으로 파격적인 개런티를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2년 레이디 가가는 대만을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동남아 등지를 순회할 계획입니다.

아주무도관은 저우제룬의 개인 춤선생이기도 한 쉐가오(雪糕)가 이끌고 있으며 아직 레이디 가가의 투어에 합류 여부를 확정 짓진 않았습니다.

레이디 가가의 아시아투어는 천관시의 기획사인 CND 오락공사가 주관사를 맡았으며 동아오락과 함께 거액을 들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때문에 천관시는 레이디 가가 순회공연을 성공시킬 속셈으로 중화권에서 팬 동원력이 최고인 저우제룬과 레이디 가가의 만남을 적극 주선했다고 얘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내년부터 2년 동안 450차례에 달하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설 방침인데요.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레이디 가가가 아시아와 인도 등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도는 전인미답의 기록에 도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투어의 구체적인 일정은 결정되진 않았으나 레이디 가가는 역대 최고인 U2의 '360도 투어'가 세운 110회 공연보다 네 배 이상 많은 콘서트를 기획 중입니다.

실현되면 흥행수입이나 관객동원 수 등에서 전무후무한 금자탑을 쌓을 전망입니다.

그나저나 레이디가가 주걸륜 밀회, 후기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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