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전 소속사 이사에게 당하고 500번 씻어
유인나 지현우 커플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인나가 전소속사 이사에게 당했던 일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탤런트 유인나는 과거에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유명 가수 출신 전소속사 이사에게 치욕스러운 일을 당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유인나는 지난 2010년 4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12년 간의 무명시절 동안 겪었던 충격적인 일화들을 털어놨습니다. 유인나는 "17살 때 대형기획사에 들어가게 됐다. 유명가수 출신 이사님이 있었는데 어느 날 집 방향이 같아 태워주신다기에 차를 탔다. 그런데 운전하면서 자꾸 내 어깨 쪽으로 손을 올렸다. 또 과거 자신의 음악을 1집부터 들려주며 끊임없이 자랑을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유인나는 이런 전소속사 이사의 행동이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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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8.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