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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전 소속사 이사에게 당하고 500번 씻어

연예

by 편집국장 2012. 6. 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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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지현우 커플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인나가 전소속사 이사에게 당했던 일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탤런트 유인나는 과거에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유명 가수 출신 전소속사 이사에게 치욕스러운 일을 당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유인나는 지난 2010년 4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12년 간의 무명시절 동안 겪었던 충격적인 일화들을 털어놨습니다.


유인나는 "17살 때 대형기획사에 들어가게 됐다. 유명가수 출신 이사님이 있었는데 어느 날 집 방향이 같아 태워주신다기에 차를 탔다. 그런데 운전하면서 자꾸 내 어깨 쪽으로 손을 올렸다. 또 과거 자신의 음악을 1집부터 들려주며 끊임없이 자랑을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유인나는 이런 전소속사 이사의 행동이 혼란스러우면서도 어찌 할 바를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던 사이, 이사는 유인나의 입술에 뽀뽀를 하려고 다가왔고 유인나가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 입술을 볼 쪽에 닿았다고 합니다.


유인나는 '이게 뭐지'하는 혼란스러운 상태로 차에서 내렸고, 이사는 유인나에게 "엄마한테는 얘기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남기고는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유인나는 "집에 와서 입술이 닿았던 곳을 500번 정도 씻었다"며 "다음 날 부터 회사에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 유인나는 7,8년 간 가수 준비와 4,5년의 연기자 준비를 하며 무명시절을 견뎌냈고 '지붕뚫고 하이킥'을 계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힘든 일을 겪은 만큼 연기자 생활은 물론 지현우와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그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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