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여대생 사건, 끝없이 밝혀지는 진실
군포 여대생 사건, 정말 끝이 없네요. 속속들이 밝혀 지는 여죄들의 가능성에 사회 전체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1. 증거를 감추기 위해 피해자의 손톱까지 잘랐습니다. 그런데 왜 본인 컴퓨터를 포맷 해서 자신이 범인임을 보여 주었을까요? 증거를 감추기 위해 피해자의 손톱을 잘라 버린 점, ATM 지문을 가리기 위해 콘돔을 사용 했다는 점, 본 사건을 4시간만에 모두 끝냈다는 점 등을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 유영철보다 지능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왜 본인 컴퓨터를 포맷해서, 검찰의 의심을 샀을까요? 범인은 자기가 용의선상에 오른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컴퓨터를 포맷했습니다. 무리하게 포맷을 한 것을 보면, 다른 더 중요한 자료를 삭제하기 위해 포맷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갑니다. 검색어 ..
시사
2009. 1. 29.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