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강사 퇴출, 여자가 낳으면 남자가 죽여?
EBS강사 퇴출이 결정됐습니다. EBS강사 발언이 논란이 됐고 결국 EBS가 EBS가 수능강의 방송을 맡은 강사의 군대 관련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고 결국 퇴출이 결정됐습니다. EBS 언어영역 강사인 장모 씨는 24일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통해 남자와 여자의 언어 차이를 설명하면서 "남자들은 폭력적이고 좋지 않은 말을 쓴다"며 군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장씨는 강의 중 "군대 가서 뭐 배워와요? 죽이는 거 배워오죠. 여자들이 힘들게 낳으면 죽이는 거 배워 오잖아요"라며 "처음부터 그거 안 배웠으면 세상은 평화로워요"라고 말해 논란이 됐습니다. 강의 공개 후 EBS 게시판에는 해당 내용이 지나쳤고, 발언으로 부적절했다는 내용의 비판글이 쇄도했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장씨는 24일 "군대를 다녀오신..
시사
2010. 7. 25.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