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한현정, 중국 부호 재산 탕진 후 도주…진실은?
클레오의 전 멤버 한현정(본명 배현정, 28)이 중국 부호의 재산을 탕진 후 도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중화권의 한 유명 매체에서는 한국의 여성 그룹 클레오의 전 멤버 한현정이 중국의 한 부호의 재산을 탕진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에 따르면 한현정은 결혼 후 남편에게 현재 사는 집이 작다며 더 큰 집을 살 것을 강요했으며, 결혼 생활 내내 좋은 물품을 사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 마카오에서 도박으로 재산 일부를 썼으며, 한국으로 몰래 돈을 빼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현정과 결혼을 했다는 이 부호는 재산이 약 50억원(한화)이 넘는 부호로 알려졌으며, 한현정이 한국으로 도망쳤다며 중국 공안에 신고했습니다. 더불어 이 부호는 한현정의 여권사진을 공개했..
시사
2011. 8. 27. 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