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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한현정, 중국 부호 재산 탕진 후 도주…진실은?

시사

by 편집국장 2011. 8. 2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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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의 전 멤버 한현정(본명 배현정, 28)이 중국 부호의 재산을 탕진 후 도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중화권의 한 유명 매체에서는 한국의 여성 그룹 클레오의 전 멤버 한현정이 중국의 한 부호의 재산을 탕진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에 따르면 한현정은 결혼 후 남편에게 현재 사는 집이 작다며 더 큰 집을 살 것을 강요했으며, 결혼 생활 내내 좋은 물품을 사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 마카오에서 도박으로 재산 일부를 썼으며, 한국으로 몰래 돈을 빼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현정과 결혼을 했다는 이 부호는 재산이 약 50억원(한화)이 넘는 부호로 알려졌으며, 한현정이 한국으로 도망쳤다며 중국 공안에 신고했습니다. 더불어 이 부호는 한현정의 여권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중국 부호와 결혼해 전재산을 탕진하고 도망쳤다는 한현정은 지인을 통해 알아본 결과 현재 소식이 두절된 상태며, 이번 사태에 대해 상황파악 중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러가지 의견들을 내고 있습니다. 먼저 50억 자산가를 부호라고 말하는 것이 이상하단느 의견이 많고 살해 후 실종으로 위장하는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Issue & Opinion] - 클레오 한현정, 중국 부호 재산 탕진 후 도주…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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