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구명광고, 일간지 1면에 실린 광고 내용은?
2PM 팬들이 멤버 재범(박재범) 구명을 위해 일간지 1면에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2PM 리더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팬들의 단체행동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9월14일자 신문 광고를 통해 '재범의 2PM 탈퇴철회 요구 및 소속사의 팬들과의 소통 촉구'를 강조했습니다. 2PM 팬 연합은 이날 한 일간지 1면 광고를 통해 '4년의 기다림, 1년의 비상(飛上) 그리고.. 단 4일만의 추락(墜落)' 이라는 제목으로 광고를 게재했는데요. 이 광고에서 팬 연합 측은 '5년간의 모국 생활이 재범을 변화시켰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직 배우고 채워나가야 할 것이 많은 청년, 박 재범. 그가 대한민국에서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재범의 2PM 그룹 탈퇴철회를 강력히 요구했습니..
연예
2009. 9. 1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