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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구명광고, 일간지 1면에 실린 광고 내용은?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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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팬들이 멤버 재범(박재범) 구명을 위해 일간지 1면에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2PM 리더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팬들의 단체행동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9월14일자 신문 광고를 통해 '재범의 2PM 탈퇴철회 요구 및 소속사의 팬들과의 소통 촉구'를 강조했습니다.

 2PM 팬 연합은 이날 한 일간지 1면 광고를 통해 '4년의 기다림, 1년의 비상(飛上) 그리고.. 단 4일만의 추락(墜落)' 이라는 제목으로 광고를 게재했는데요.

 이 광고에서 팬 연합 측은 '5년간의 모국 생활이 재범을 변화시켰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직 배우고 채워나가야 할 것이 많은 청년, 박 재범. 그가 대한민국에서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재범의 2PM 그룹 탈퇴철회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한편, 2PM팬 연합은 지난 12일 시내 각 곳에 '사년 사일' 이라는 포스터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알렸는데요. 13일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침묵시위 진행하며 기존의 온라인 활동과 더불어서 앞으로는 몇 차례의 신문 광고와 집회 등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재범의 복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팬들의 구명운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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