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위독, 가족과 마지막 시간 보낸다?
위암투병중인 장진영이 병세가 악화돼 재입원 했다고 합니다. 장진영은 9월 1일 현재 병세가 나빠져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장진영은 5일 8월 귀국후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아직 드릴 이야기가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장진영 측 관계자는 “장진영 씨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모든 치료를 중단한 상태”라며 “심폐소생술도 받지 않기로 했으며 가족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08년 9월 건강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고 곧바로 입원했던 장진영은 주위의 격려 속에 병마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장진영은 항암치료와 침술로 병세가 호전돼 방송인터뷰는 물론 콘서트에 참석하며 건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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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