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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위독, 가족과 마지막 시간 보낸다?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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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암투병중인 장진영이 병세가 악화돼 재입원 했다고 합니다.

 장진영은 9월 1일 현재 병세가 나빠져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장진영은 5일 8월 귀국후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아직 드릴 이야기가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장진영 측 관계자는 “장진영 씨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 모든 치료를 중단한 상태”라며 “심폐소생술도 받지 않기로 했으며 가족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08년 9월 건강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고 곧바로 입원했던 장진영은 주위의 격려 속에 병마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장진영은 항암치료와 침술로 병세가 호전돼 방송인터뷰는 물론 콘서트에 참석하며 건강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투병 중에도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2년간 전속 재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진영씨가 위독해졌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인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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