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성적 수치심, 복숭아 엉덩이 노골적으로?
선우선 수치심 느껴... 배우 선우선이 ‘평양성’ 제작 보고회 사진을 두고 ‘복숭아 엉덩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노골적인 기사에 수치심을 느꼈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선우선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발차기를 할 때 뒤에서 찍어 엉덩이 부분을 강조한 기사에 대해 포토 기사니까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특정 부위에 동그라미를 그려 넣은 것은 기분이 나빴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내가 배우라는 것을 떠나 한 여자로서 생각해봤을 때 성적 수치심이 느껴질 정도였다”며 “마치 성적으로 나를 놀리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까지 들었다”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해당 매체에서 사과를 받았다는 선우선은 “이제는 다 털어버렸다”며 “시간이 지나서일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니 재미있을 수 있겠다 싶더라”고 쿨한 면모를 과시해 눈..
연예
2011. 1. 1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