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일진회 검거, 성폭행에 강제로 자위행위까지 시켜
중학생일진회 검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경찰서는 4일 공갈, 갈취혐의 및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일진회 2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이 중학생 일진회는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금품을 갈취하고 가출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22명 중 여주 모 중학교 3학년 김 아무개(15)군 등 4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나머지 18명은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작년 2월부터 11월에 걸쳐 같은 학교 학생들을 협박해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이들은 학교 인근 야산에서 다른 학생들을 폭행했습니다. 특히 일진회 중 김 아무개 군은 작년 후배 남학생 7명이 자신이 보는 앞에서 ..
시사
2017. 11. 27.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