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서울대 의대 김익중 교수의 글을 보니
메르스 사망자가 16명째 나왔고 메르스 확진자가 150명을 넘고 격리 대상자가 5천 여명에 이르고 있어 현재 메르스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은 최고조에 달해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메르스에 대해 서울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김익중 교수님이 실명으로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익중 교수님은 메르스 방역은 이미 뚫렸다고 봐야 한다며 한국에스 크게 유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이 뚫렸기 때문에 개인위생과 치료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하시며 예방책들을 말씀하셨는데요. 아래는 김익중 교수님의 글 전문입니다. 이쯤 되면 방역이 뚫렸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메르스는 크게 한 번 유행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방역이 뚫리면 그 다음은 개인위생과 치료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1차, ..
시사
2015. 6. 29.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