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이리스 김태희와 전면대결…결과는?
첫방송에서 24.5%(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기염을 토하며 마침내 베일을 벗은 KBS 2TV 수목드라마‘아이리스’ 여주인공에 당초 손예진이 캐스팅됐었다는 사실이 보도되며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지난 14일 첫 신호탄을 쏘아올린 드라마 ‘아이리스’의 여주인공 최승희 역은 현재 톱스타 김태희가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극중 최승희는 NSS 대테러 2팀장으로 방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테러를 사전에 방지하는 프로파일러의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 기획 당시 여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은 손예진은 다른 작품과의 일정 조율이 어려워 출연을 고사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그녀는 현재 ‘아이리스’ 대신 선택한 영화 ‘백야행’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연예
2009. 10. 18.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