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해명, 자필편지 전문을 보니
김기덕 해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감독 김기덕이 지인의 배신으로 폐인 생활을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자필 편지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일 김기덕 필름 전윤찬 프로듀서는 “이 글은 김기덕 감독이 직접 쓰셔서 언론에 보내 달라고 보내오신 편지”라며 김 감독의 편지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전 프로듀서의 말에 의하면 김기덕 감독은 오보로 인해 가슴 아파 하고 있으며 장훈 감독과는 오래 전에 화해했고 최근 '풍산개'라는 영화를 찍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편지를 보내온 어제는 김기덕 감독의 생신이셨다고 합니다. 다음은 김기덕 감독의 자필 해명 편지 전문입니다. 몸이 안 좋아 지방에서 조용히 지내는데 이상한 기사가 나와 아래와 같은 해명을 합니다. 내용의 일부는 맞고 상심도 한 것은..
연예
2010. 12. 21.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