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마다 바뀌는 구글 로고, 무슨 의미였나?
구글(Google)은 특별한 날마다 메인페이지 로고 디자인을 그 날에 맞게 바꾸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의 광복절에는 로고에 태극기가 펄럭이고, 설날에는 까치가 등장하는 그런 식입니다. 이처럼 의미가 담긴 로고 디자인은 ‘구글 두들’(Google Doodle)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2년 사이에 세계 각국에서 사용된 구글 두들 중 의미를 알기 어려운 10가지를 뽑아 소개했고, 서울신문이 이를 소개했습니다. 1) 2008년 9월 30일 - 시인이자 수피 교단의 창시자인 메블라나 잘랄루딘 루미의 탄생일이다. 수도사들이 복장을 갖춰 이슬람 종교의식인 ‘세마’를 연출하는 모습으로 그를 기렸다. 2) 2009년 9월 23일 - 사우디아라비아의 왕국 선포일. 국기의 녹색과 네지드, 헤..
과학기술
2009. 11. 13.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