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럭셔리판, 황금과 다이아몬드까지?
황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든 세계 최고가 아이폰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미국의 '럭셔리 모스트 익스펜시브'의 설명을 인용해 지난 15일(한국시간) "320만 달러(한화 약 3억 6,000천만원)에 이르는 최고가 아이폰이 출시됐다"면서 "황금으로 케이스를 만들고 다이아몬드로 장식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고가 아이폰은 럭셔리 폰 제작으로 유명한 골드스티커 인터내셔널사가 만들었습니다. 제품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케이스는 모두 금으로 271그램이 사용됐다고 합니다. 또한 화면 바깥쪽은 53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구요. 더 놀라운 것은 따로 있습니다. 휴대폰 정면의 메인 버튼은 무려 7.1캐럿에 이르는 큼직한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럭셔리함의 정점을 보여줬습니다. 이 다이아몬드..
시사
2010. 1. 19.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