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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포르쉐 사랑 화제…방송에서 포르쉐 구입기 공개?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0. 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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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13일 첫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3년간 일해 내 힘으로 포르쉐를 구입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석보다 차를 더 좋아한다'는 강주은은 포르쉐클럽코리아 부회장직을 맡을 정도로 차에 대해 애정이 각별한데요.

강주은은 "여섯 살 때부터 매년 아버지가 모터쇼를 데리고 다녀서 어려서부터 차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다"며 "특히 포르쉐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되면 내 손으로 꼭 사겠다고 다짐한 꿈의 차"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고 3년간 열심히 일한 끝에 내 힘으로 포르쉐를 장만할 수 있게 됐다"며 "평소엔 매우 알뜰한 편이지만, 갖고 싶은 게 있으면 그것을 목표로 돌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과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으로 매회 한 명이 주인공이 되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과 삶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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