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SBS 새 월화극 ‘천사의 유혹’에서 파격적으로 변신해 화제입니다.
이소연은 10월 12일 ‘천사의 유혹’(극본 김순옥/연출 손정현) 첫 방송에서 텐프로로 분해 테이블 위에 올라가 섹시 댄스를 선보이고 정부(情夫) 남주승(김태현 분)과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이는 등 파격 변신을 감행했습니다.
이소연은 어릴 적 부모를 잃고 동생까지 멀리 떠나보낸 뒤 술집 여자로 괴로운 인생을 살아온 기구한 운명의 여주인공 주아란 역을 맡았는데요. 부모를 죽인 원수 집안에 시집가 복수를 부르는 복수를 펼치는 운명적 팜므 파탈을 연기합니다.
변신에는 성공한 것 같지만, 선정성 논란이 불거질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