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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어시스트 첫 공격 포인트, 이제는 주전?

시사

by 편집국장 2009. 9. 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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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21 볼튼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진출 공식 경기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청용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리복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09-10 리그 칼링컵' 3라운드(32강)에 출전했는데요. 이청용은 이날 후반 24분 리카르도 가드너와 교체 투입돼 연장 전후반까지 모두 소화했습니다.

이청용은 연장 후반 14분 요한 엘만더에게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패스를 찔러줬고 엘만더가 이를 득점 시키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결국 팀은 웨스트햄에 3-1로 승리, 칼링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나날이 성장해서 주전자리를 꿰찰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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