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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폭발 사고로 초등학생 8명 치료, 원인은 무엇인가?

시사

by 편집국장 2009. 9. 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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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모 초등학교 4학년 한 교실에서 노후된 TV에서 폭발음과 함께 심한 연기가 나 학생들이 대피했고, 김모(11)군 등 8명은 연기를 많이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 측은 경찰에 "수업중 TV에서 '펑'하는 소리가 난 뒤 연기가 교실로 퍼졌다"고 말했는데요. 학교 측에 따르면 병원에 옮겨진 학생들의 상태는 경미하다고 합니다.

한편 경찰은 이날 폭발이 TV내 전기합선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텔레비젼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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