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천세관 자살, 왜 그들은 자살을 택했나?

시사

by 편집국장 2009. 9. 23. 09:49

본문

지난 3일에 이어 인천본부세관 공무원이 또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7시쯤 인천시 연수동의 공원에서 인천본부세관 공무원 47살 김 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인천 문학산에서 인천본부세관 공무원이 나무에 목을 매 숨졌습니다.
10 여일 동안 2명이 자살해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왜 자살을 선택한걸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