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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수치심, 목욕탕에서 젖가슴은 물론 은밀한 곳까지?

연예

by 편집국장 2012. 5. 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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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수치심 고백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배우로 상한가를 올리고 있는 강예빈에겐 슬픔이 유독 많았습니다. 강예빈은 최근 한 스포츠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에 안타까웠던 점을 가감없이 털어놨습니다.

강 예빈은 특히나 최근 유상무와 함께 불거졌던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강예빈은 “올 초 개그맨 유상무와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모 프로그램에서 고정출연을 하면서 친해졌다.”면서 “촬영하면서 울고 토하는 모습은 물론 바지 단추가 날아가는 모습까지 보면서 친한 사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로서 친분이 있을 뿐 그 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예빈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유상무 PC방에서 함께 일을 도와주면서 열애설이 났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강예빈은 “친분 때문에 유상무가 운영하는 PC방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열애설이 났다. 갑자기 서먹해져서 지금까지 연락을 안한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화제가 됐던 강예빈 목욕탕 경험담은 큰 상처였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기 시작한 강예빈 목욕탕 경험담은 그 정도와 상세함에서 네티즌들 조차 ‘심했다’고 외면했을 정도.

강 예빈은 목욕탕 경험담에 대해 “얼마전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강예빈을 목욕탕에서 봤다는 몸매 감상 후기가 올라왔는데 내 나체를 부위마다 조목조목 설명한 글이었다”면서 “너무 놀라서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충격적이고 수치심도 많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그 는 “나보다 부모님이 더 속상해 하셨을 것 같다”면서 “아버지가 파출소장인데 나를 매일 인터넷에 검색해 보인다”면서 “악플들이 많아져서 속상하실 텐데도 내색조차 안 하신다”며 감사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강예빈은 “나에게 격려의 말을 해수짓는데 늘 감사하다”면서 “고충 없는 직업이 어디 있겠는가. 내가 잘 하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강예빈은 이날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는 있느냐”라는 질문에 “없다 올해 좋은 남자친구 만들어서 2~3년 정도 연애를 하다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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