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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버클리음대 합격, 상금 3억원에 닛산 큐브까지?

연예

by 편집국장 2012. 5. 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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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버클리음대 합격 소식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net '보이스 코리아'(보코) 최종 우승자인 손승연이 버클리 음대 합격 사실이 알려지며 최연소 엄친딸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올해 나이 20세인 손승연은 현재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하지만 손승연 측에 따르면 손승연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후 한국 호원대와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에 동시 합격했다고 합니다.

  

손승연은 이같은 사실이 새삼 알려지며 팬들로부터 "역시 엄친딸", "최강 천재 디바" 등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손승연은 영어 또한 네이티브 수준이라고 하네요. 실제 손승연은 2년 전인 고등학교 2학년 때 전국영어말하기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같은 손승연 버클리 음대 합격 소식과 함께 지난 5월 11일 '보코' 손승연 담당코치 신승훈이 남겼던 말 또한 다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당시 신승훈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보코' 언론라운드 인터뷰에서 "(승연이가 누나의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지만) 겨우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며 "공부도 전교 2등이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어 신승훈은 "공부를 곧잘 하기 때문에 우승을 하더라도 학교 생활을 병행하라고 했다. 굉장히 똑똑한 친구다. 노래도 여러가지 판단을 해서 해야 하는데 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보코' 우승자 손승연은 음악제작비 2억원이 포함된 3억원의 상금과 닛산 큐브 자동차, 신승훈 코치와 함께하는 해외 음악여행 등을 받았습니다.

 

탑밴드 시즌1부터 눈길을 끌던 참가자인데 역시 빛을 발하네요. 그녀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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