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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몸매질책, 170cm에 56kg…But?

연예

by 편집국장 2010. 5. 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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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몸매질책이 인기검색어 순위에 올라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주희가 몸무게와 관련해 상처받은 속내를 털어놨기 때문입니다.

김주희 SBS 아나운서는 5월 2일 방송된 SBS '신동엽의 300' '여성 특집'에 출연, 과거 방송을 통해 실제 몸무게를 공개한 이후 쏟아진 네티즌 반응에 서운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기승사' 풍류대담 코너에서 몸무게 공개 벌칙을 받았습니다. 당시 프로필상 49kg이던 김 아나운서의 실제 키와 몸무게는 170cm에 56kg으로 측정됐습니다.

이렇게 본의 아니게 몸무게를 공개 한 후 김주희 아나운서는 네티즌들에게 미스코리아 몸매가 맞냐는 질책을 받았고 이에 대해 많이 서운했다고 하네요.

170cm에 56kg이면 결코 뚱뚱한 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미스코리아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대한민국의 대표 미녀를 뽑는 대회이지 단순히 외모만 보고 선발하는 것은 아니니 김주희 아나운서도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위 김주희의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보면 56kg도 안되어 보이네요.
그리고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아름다운 법이죠.

한편 이날 김 아나운서는 김현철을 제치고 상금 5천만 원에 도전하며 퀴즈에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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