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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부인이 누드 달력을 만든 이유는?

역사&문화/All over the World

by 편집국장 2009. 12. 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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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을 하다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부인들이 모여 자선기금마련을 위한 누드달력을 출시했다고 서울신문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웅들의 부인 협회' 대표인 에이미 리드의 제안으로 약 한 달에 걸쳐 12명이 함께 누드달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에이미 리드를 비롯해 이번 화보에 동참한 여성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군인과 시내 한복판의 폭동시위를 진압하다 사망한 경찰 등 공익에 목숨을 바친 남성들의 부인들입니다.

화보촬영에 참여한 베서니 쇼는 “사진을 찍는 내내 매우 즐거웠고,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전혀 부끄럽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활동은 안타깝게 숨을 거둔 내 남편과 그의 친구들을 기릴 수 있는 좋은 방법 같다.”면서 “이 일을 계기로 남편을 더욱 그리워하고 사랑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영웅의 부인’이 모여 찍은 이번 화보는 일반 남성 뿐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습니다. 뛰어난 미모는 물론이고,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알려져 주문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들의 ‘누드달력’은 한권 당 10파운드에 판매되며, 판매수익은 전액 각종 자선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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