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희 파혼, 벗겨지는 엘프녀의 사생활?
한장희 파혼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거리 응원 당시 '엘프녀'라는 별칭을 얻었던 한장희에 대해 소속사 측이 손해 배상 청구 등의 법적인 절차에 관한 입장을 밝혀 한장희의 사생활이 화제가 된 가운데 약혼 후 파혼까지 했던 사실이 폭로됐습니다. 엠씨엔터테인먼트와 폭시는 2010 월드컵을 위해 2년간 준비해 6월 월드컵을 앞두고 두번째 음반작업과 자켓 촬영 등을 모두 마친 상태였지만 한장희의 무단이탈로 6월에 줄줄이 잡혀 있던 스케줄과 공연 등 모든 활동을 접어야만 했습니다. 엠씨엔터테인먼트는 8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납득할만한 이유나 어떤 부연 설명도 없이 지난 6월 잠적을 한 한장희로 인해 막대한 금전적 손해가 발생했고, 같은 멤버였던 다함까지도 그 정신적인 고통에서 헤..
연예
2010. 8. 11.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