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체형이 컴플렉스, 그래도 청순글래머?
청순 글래머 신세경이 옆으로 퍼지는 체형을 컴플렉스라고 고백해 화제입니다. 신세경은 오늘(8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서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경은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시지만 나는 요즘 분들처럼 길고 날씬한 몸이 아니다. 옆으로 잘 넓어지는, 퍼지는 체형이다. 어깨도 넓은 편이고 골반도 넓다. 그게 나한테는 콤플렉스다"며 "시대를 잘못 골라 태어났다. 60년대 태어났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세경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선후배 연예인들과 함께 낸 자선앨범 '러브트리프로젝트' 솔로곡 '눈이 녹아요'와 관련해 가수로 데뷔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가끔 촬영장에서 가수들을 보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
연예
2010. 3. 8.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