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퇴출요구, 정신대를 창녀들에 비유…대체 왜?
[Entertainment/Watching TV] - 김구라 잠정은퇴, 정신대 위안부를 창녀로 비유…왜? 김구라 퇴출요구가 뜨겁습니다. 방송인 김구라가 일제시대 종군 위안부를 윤락 여성에 비유한 과거 '막말'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구라는 지난 2002년 인터넷 방송 '시사대담'에서 80여명의 윤락 여성들이 전세버스를 나눠 타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인권 관련 제소를 하러 당시 뉴스와 관련해 "창녀들이 전세버스에 나눠 탄 것은 옛날 정신대 이후 최초일 것" "버스기사 아저씨 꼴렸을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시사대담은 김구라가 무명시절인 2000년대 초 동료 개그맨 황봉, 노숙자와 함께 인터넷 신문 '딴지일보'에서 진행한 인터넷 방송입니다. 종군 위안부를 윤락 여성에 비유하면서 '위안부가 돈을 벌기 위해 자의..
연예
2012. 4. 16.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