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 교수임용 논란,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귀여니 교수임용 소식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필명 귀여니의 소설가 이윤세의 교수임용 사실이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종합예술학교(서종예)가 '문제가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종예는 최근 방송구성작가예능학부 겸임교수로 이윤세를 임용했습니다. 본명보다 필명 귀여니로 유명한 이윤세는 성균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강대 영상대학원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17세의 어린 나이에 연재했던 인터넷 소설 '늑대의 유혹' '그놈은 멋있었다'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귀여니의 소설은 영화화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출간한 '도레미파솔라시도' '다섯 개의 별' 등도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귀여니의 교수 임용 소식이 알려지자 이 ..
역사&문화/Meet with Cutlure
2011. 7. 5.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