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음주뺑소니 사죄글 남겨…그래서?
슈퍼주니어 강인(본명 김영운)이 음주뺑소니를 친 것에에 대해 사죄의 뜻이 담긴 글을 남겼습니다. 강인은 10월 15일 오전 음주뺑소니로 불구속 입건됐고, 10월 16일 오후 2시께 2차 조사가 예정돼 있었으나 출두하지 않았습니다. 강인은 16일 오후 6시 24분 SM타운 슈퍼주니어 홈페이지에 ‘강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강인이 슈퍼주니어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 전문입니다. 강인입니다. 천번 만번 수없이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안 좋은 일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자숙하고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또다시 실망시켜 드려서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지난 일 이후 많은 분들께 실망과 피해를 줬다는 죄책감에 하루하루가 제게는 괴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연예
2009. 10. 17.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