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고의발치 혐의로 입건, 대체 진실은?
MC몽이 고의발치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17일 "활발한 연예 활동을 위해 수회에 걸쳐 허위 사유로 군 입영을 연기하고, 정상 저작 기능의 치아를 발치해 치아저작기능점수미달로 병역을 기피한 유명연예인 신동현과 소속 기획사 대표, 병무 브로커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신동현(MC몽)은 1998년 8월 18일 서울지방병무청 징병검사 결과 1급 현역 판정을 받은 후,2004년 3월 29일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입영 통지를 받자, 고의로 입영 연기키 위해 "학원"에 수강하는 것처럼 허위 '재원증명서'를 발급 받아 이를 병무청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총5회에 걸쳐 422일간의 입영 연기, 정당한 병무행정의 사무처리를 방해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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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17.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