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최진영 빈소 몰래방문에 비난…왜?
정선희가 고 최진영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듣고 녹화 스케줄을 취소한데 이어 지난 29일 밤 11시 30분께 최진영의 빈소를 몰래 찾아 오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정선희 몰래방문', '정선희 오열' 등의 키워드가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과 비난이 거셉니다. 언론들은 최진영의 유가족 중 한 명에 따르면 정선희는 당초 악재가 겹쳐 빈소를 방문치 않기로 했으나 늦은 밤 인적이 뜸한 틈을 타 장례식장 뒷문으로 출입했으며 고인의 어머니와 손을 맞잡고 한참을 울먹이다 돌아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친구의 동생 장례식장에 참석하는게 당연하다는 반응이지만 저와 대다수 네티즌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정선희는 지난 25일 정선희의 시어머니 되는 고 안재환의 어머니 고 유영애씨가 사망하며 편지를 남..
시사
2010. 3. 30.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