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실수 화제, 실수가 용서되는 이유는?
설리 실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걸그룹 에프엑스의 (f(x))멤버 설리가 생방송 무대에서 실수를 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뜨겁기만 합니다. 설리는 지난 14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에서 신곡 ‘NU 예삐오’ 무대를 선보이던 중 ‘딱 세 번 싸워보기’ 라는 가사를 ‘독창적 싸워’ 라고 부르는 실수를 했습니다. 순간 자신의 실수를 깨닫은 설리는 잠시 멈칫했지만, 프로답게 다시 무대를 이끌어갔습니다. 이날 방송을 본 팬들은 “틀려도 설리니까 괜찮아”, “오늘 설리 너무 귀엽다”, “설리가 금방 원래 박자를 찾아 다행이다” 는 등의 글로 설리를 응원했다고 합니다. 역시 예쁘니까 뭐든 용서가 되는군요. 한편 에프엑스의 신곡 ‘NU 예삐오’ 는 강한 자기세계와 독특한 관점, 성격, 취향을 가진 새로운..
연예
2010. 5. 17.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