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표절 논란, 미국언론도 가세?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의 솔로 활동곡 표절 논란이 미국 언론에 보도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대중문화 사이트 폴스타닷컴(pollstar.com)은 “한국 유명 그룹 빅뱅의 리더가 서구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면서 이번 논란을 보도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 타이틀곡 ‘하트 브레이커’(Heartbreaker)가 미국 힙합 가수인 플로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Right Round)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또 수록곡 ‘버터플라이’ 역시 락밴드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She‘s Electric)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9일 오후 현재 폴스타닷컴은 이 기사를 홈페이지 첫화면에 주요최신 뉴스로 내걸었습니다. 국..
연예
2009. 9. 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