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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집단감염, 고등학생 24명 신종플루 확진?

시사

by 편집국장 2009. 10.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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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의 한 고등학교에서 24명의 학생이 집단으로 신종플루 확진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 같은 학교의 70여 명이 의심 증상을 보여 휴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 20일 경기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1학년 여학생 1명이 지난 15일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뒤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2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심 증세로 검사를 받은 72명은 타미플루를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임시 휴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나날이 걱정이 커집니다.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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