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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군입대 22일, 공익근무 계속 늦추다 드디어 전진?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0. 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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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29. 본명 박충재)이 오는 22일 군 입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전진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10월 22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라는 입영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전진은 지난해 10월 입대 영장을 받았으나 올해 2월, 10월로 두 차례 입대를 연기했고 허리 부상 등 건강상의 이유로 다시 입대 연기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병무청은 전진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입영을 통보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전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8일 오후 언론과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상황으로서는 22일에 입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종적인 결정은 19일 오전이 돼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전진은 입대할 경우 4주간의 훈련을 마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전진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잘 몰라서 언급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만, 현역도 아니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계속 늦추는 것이 좋아보일리 없겠지요. 그게 댄싱머신 전진이라면 더더욱 그럴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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