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예비신부 화제, 16살 연하의 22세 여대생…비결은?

조연우(38)가 16년 연하의 무용학도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합니다.

조연우는 오는 12월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 두 사람은 2007년 친지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네요. 조연우의 약혼녀 차씨는 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고 내년 초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연우는 20일 드라마 ‘밥줘’의 쫑파티에서 결혼 소식을 전해 동료배우와 친지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고 합니다. 

모델 출신인 조연우는 드라마 ‘불량주부’ ‘하늘이시여’ ‘투명인간 최장수’ ‘문희’ ‘이산’ ‘밥줘’, 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습니다.

16년 연하라면 22살이군요. 비결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