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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결혼, 예비남편 알고보니?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0. 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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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현정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말 3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MBC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10월 5일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최현정 아나운서가 3살 연상의 변호사 정 모씨와 11월 말에 결혼한다. 결혼식 직후 12월초까지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지난 6월 지인의 소개로 정 모씨를 만나 5개월 간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최현정 아나운서의 예비남편 정 모씨는 과학고와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현재 국내 유명 로펌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3살 연상의 변호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까지 갖춰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두 사람은 11월 말 방배동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고 12월 초까지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최현정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곡하고 2004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2006년부터는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적이고 여성스러운 외모 덕분에 ‘그레이스 최’이라는 애칭을 얻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백분토론 때문인지 왠지 호감가는 아나운서였습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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