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장신영 이혼, 대체 왜 그랬을까?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0. 5. 18:27

본문


배우 장신영의 갑작스런 이혼 소식으로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장신영은 지난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MBC 드라마 '귀여운 여인' '환생-NEXT' 등을 비롯,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레드아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했던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위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3년 째인 2009년 10월 5일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이며, 7~8개월전부터 별거 상태였다고 합니다.

또 이들 부부의 슬하에는 3살짜리 아들이 있는데요. 아들의 양육권은 장신영이 갖기로 합의했다고 하네요.

한편 현재 장신영은 KBS 1TV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종영 후 차기작을 선정중이라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