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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 김하나 불구속기소…마약 공급책 알고보니?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0. 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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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원과 모델 김하나 등 8명이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엑스터시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태원은 2007년 7월 홍익대 부근 모 클럽 화장실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하나도 이듬해 1월 같은 클럽에서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케타민을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스타뉴스는 전했습니다.

한편, 이들은 지난 6월 탤런트 주지훈 등에게 마약을 공급하고 함께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배우 윤설희와 마약을 거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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