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장백지 남편 사정봉 때문에 퇴학…진실은?

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어린 시절에 얽힌 추억을 털어놓으며 중화권 유명스타 사정봉과의 인연을 밝혀 화제입니다..

타블로는 9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어린시절 외국 생활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중학교 때 퇴학 당했다"며 "사연이 복잡하데, 중국 스타 장백지의 남편 사정봉과도 연루된 일이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타블로에 따르면, 중학교 시절 동양인인 사정봉과 타블로는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각 나라에서 스타반열에 오른 이들이었지만 어린 시절 백인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네요.

이날 타블로는 백인 친구와의 잦은 싸움 끝 결국 퇴학당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또 "이후 사정봉은 중국으로 가 대스타가 됐고 나는 한국으로 돌아와 외국인 학교를 다녔다. 난 고등학교 때도 퇴학 위기를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흥미롭군요.
사정봉은 최근에는 장백지의 남편으로 더 유명한 중화권 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