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활동중단 부인, 송윤아와 함께 참석은 NO?

배우 설경구가 때아닌 활동중단설에 휘말렸습니다. 

이에 설경구 측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검토중이라며 활동중단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영화 ‘용서는 없다’ 촬영을 마친 후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설경구는 오는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관계자들 및 팬들과의 만남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입니다.

설경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9월 29일 오전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은 아직 확정이 안됐으나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며 “하지만 아내 송윤아씨와 부부동반 나들이는 하지 않는다. 참석할지라도 개별적으로 방문할 뿐 공식적으로 부부가 함께 행사에 참석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설경구와 송윤아의 결혼에 대한 비난여론은 어느정도 수그러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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