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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뉴욕 촬영, 영화가 아니라 콩트일뿐?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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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팀이 뉴욕 촬영을 계획 중입니다.

‘무한도전’은 지난 7월에 방송된 ‘2010년 달력 만들기’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한 유재석, 노홍철, 박명수의 뉴욕현지 달력화보 촬영 약속을 지키기 위해 뉴욕 방문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9월 29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유재석, 노홍철, 박명수씨는 1위를 차지했기에 뉴욕 방문시 제작비 혜택을 받는데, 그 외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자비를 털어서라도 따라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무한도전이 뉴욕에서 느와르 영화를 찍는다고 보도하는 언론들이 있는데, 사실 뉴욕 촬영 자체도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촬영을 하게되더라도 영화라기보다는 콩트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10월 3일 방송되는 추석특집에서 ‘하루종일 MBC에서 무한도전 팀만 나온다면?’이라는 콘셉트로, 멤버 전원이 MBC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패러디하는 ‘무한도전 TV’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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