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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사건, 9살 여아 생식기 훼손되고 항문 없어져

시사

by 편집국장 2009. 9. 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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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는 나날이 늘어가는데, 법정 처벌은 여전히 미온적입니다.

최근 발생한 나영이 사건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나영이는 등교길에 한 50대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해 생식기가 80% 훼손되고, 대장과 항문이 영구 소실되었습니다. 

말로만 들어도 끔찍한 이 사건의 범인은 만취상태였던 것이 참작되어 겨우 12년형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나영이 사건의 피고인 측은 형이 너무 과하다며 항고한 상태라고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성범죄, 특히 아동 성범죄자들에 대한 법정 형량을 대폭 늘려야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나영이 사건과 같은 극악무도한 성범죄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정말 화가나네요. 부디 나영이가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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