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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패혈증으로 입원, 그의 병세는?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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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배용준이 지난 17일 패혈증 증세로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국내외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배우 배용준은 17일 과로로 쓰러져 20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라는데요. 20일 소속사 BOF 관계자는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17일 과로 누적으로 쓰러져 입원 중이며 패혈증 초기 증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배용준이 쓰러졌다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국내 팬뿐만 아니라 일본 팬들이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소속사 BOF 사무실과 관계자들에게 배용준의 건강을 걱정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배용준이 앓고 있는 패혈증(sepsis)은 ‘패혈성 쇼크’라고도 불리는데요. 미생물에 감염돼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병이라고 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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